어린이날 5월 5일 날씨 속보 폭풍 주의보

5월 5일 금요일 어린이날 날씨 속보 전해드립니다. 근로자의 날 그리고 어린이날 꿀 같은 5월의 휴무일을 보내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야외 나가실 계획 세우신 분들은 고려하셔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이 비로 인해 망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5월 5일 날씨 예보

 

5월 첮째주 날씨 예보

한국 기상청의 기상특보 현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1일 5월의 첫날입니다. 08시 이후 발효 현황입니다. 강원도 영동지방에 빠르게도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어제까지 강풍주의보가 발견되었던 곳인데 그 위치가 그대로 건조 주입으로 바뀌었습니다.

 

 

강한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흥 건조한 바람이 강원도 영동지방에 불어 내려가고 있습니다 일종의 팬 현상입니다이 지역의 바람은 양양과 관성 사이에 부는 바람이라고 해서 양간지풍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주 후반에는 큰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이 건조주의보는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기압의 소용돌이가 오츠크해까지 이동을 했습니다. 저기압 중심에서 뻗어 나온 전선의 구름도 서서히 일본 동쪽 회장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동성 고기압이 덥고 매우 맑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주간 날씨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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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날씨 예보

 5월 2일 화요일 이날 하루를 빼고 저기압과 전선에 영향을 받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5월 2일 화요일 우리나라의 이동성 고기압이 덮고 있고 매우 맑은 날씨가 됩니다.

 

5월 3일 수요일 고기압은 동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주변부에 위치하게 되고 남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불어 들어옵니다. 이런 경우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됩니다.

 

고기압 다음에는 저기압이 다가옵니다 중국 쪽에 전선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4일 목요일 저기압이 그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어갑니다. 전선이 제주도 남쪽 해산까지 뻗어 있고 이날 오후에는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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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날씨 예보

5일 금요일 어린이날입니다 이날은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관통하고 하루 종일 비바람이 부는 거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저기압이 지나는 위치에 대해서는 유동적입니다 .

 

6일 토요일 저기압은 동해를 빠져나갑니다 그러나 적어도 이날 오전 까지는이 저기압의 영향을 봤습니다. 이날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7일 일요일 저기압과 전선은 멀리 일본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권에서 벗어납니다.

 

이번주 후반의 날씨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럽 중기 예보센터입니다 5월 4일 목요일 12시입니다 저기압 중심은 중국 대륙 쪽에 있습니다. 저기압 중심을 향해 반시계 방향으로 맹렬하게 바람이 불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강한 남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이미 제주도와 전남해안 일부에는 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저기압 중심은 소용돌이치면서 점차 우리나라 쪽으로 다가옵니다. 강수 영역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확대됩니다.

 

이날은 바람도 강하기 때문에 장소에 따라서는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천둥 번개가 치는 매우 요란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5월에 몰아치는 폭풍 메이스톰입니다.

 

 

5월 5일 금요일 어린이날 12시입니다 저기압 중심이 산둥반도에 걸려 있고 이때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시각의 미국 해양대기 전과 독일 기상청의 수치 모델입니다.

 

오늘부터는 독일 기상청의 수시모델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저기압 중심 위치는 모두 산동반도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직 5일 전인데도 이렇게 저기압의 위치가 일치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미국과 독일 기상청은 붉은색의 두터운 강수대도 보입니다. 붉은색 부분은 3시간 강수량이 20mm 이상을 나타냅니다.     이 저기압은 비교적 느리게 이동하기 때문에 장소에 따라서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이날은 바람도 매우 강합니다 저기압은 반시계 방향에 바람이 불기 때문에 저기압이 통과하기 전에는 남풍이 붑니다. 이날은 3면 바다는 물론이고 육지에도 강한 남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부근을 찍어보니 저도 20m가 나옵니다 태풍급의 돌풍입니다. 이런 바람에서는 항공편이나 선박 운항에 시장을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은 하루 종일 강한 비와 바람이 붑니다.

 

그리고 비는 그다음 날 5월 6일 토요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어린이날 연휴는 폭풍의 휴일이 될 가능성이 매우 짙어졌습니다. 이렇게 거짓 날씨가 되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큽니다 모처럼의 연유이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아쉽지만 가정에서 머므르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