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드디어 그랜저 풀체인지 GN7의 실내 사진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실내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이건 뭐 완전 욕부터 나오는데요 현대 신형 그랜저 풀체인지 GN7 실내를 보고 욕부터 나오는 이유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대 그랜저 풀체인지 GN7 이거 미쳤네..미쳤어
기존까지 우리나라 대형 세단들을 보면 뭔가 좀 수줍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제는 이것보다 더 거대한 차는 없다 이런 식으로 조금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큰 외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모습이 완전히 공개됐습니다 이미 스파이샷에서 보여드렸지만 조금 더 자세히 보니까 어우 대단합니다 drl을 보면 완전히 마지막까지 다 들어오는 건 아니고 끄트머리는 살짝 불이 들어오지 않는 지점이 있죠 이게 기술적인 한계겠지만 그래도 예쁘게 잘 마무리된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 자세히 살펴보시면 디테일이 있습니다이 끄트머리를 확대 확대 또 확대 이렇게 보면 여기 심리스 호라이즌이라고 쓰여 있어요 drl이 끊기지 않고 가로로 쭉 이어졌다 이런 걸 설명하고 있는 거죠 이게 단순한 d기이 아니고이 낮 시간에는 가장자리만 켜지고 그리고 심지어는 노란 깜빡이까지 여기 들어오게 만들었다면 야 그러면 정말 신기할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 부분 디테일도 어유 장난이 아닙니다 램프는 딱 두 개 들어있을 것 같은데요 가장자리에 꾸밈이 여러 가지로 휘황 찬란하네요 갑옷처럼 둘러쳐진 정면 그릴 지금까지 나온 모든 차 중에 가장 큰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큰 그릴이고요.. 이 그릴의 형상이 갑옷 같은 느낌을 준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운전자의 안전까지 신경 써주는 거 같은 그런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 팬더가 어마 어마 합니다. 팬더가 90도로 꺾여있는 차 보셨어요이 대중 브랜드 자동차 중에서 팬더가 가장 큽니다 이런 형태면 거의 벤틀리 같아요.
그 넓은 펜더가 쭉 이어져서 도어 그리고 뒤쪽 펜 지금까지 쭉 이어지는 선이 있습니다 대중차에서 이렇게 선을 툭 튀어나오게 만드는 거 사실 상상하기 굉장히 어렵죠 그런데 이 라인 사실은 그랜저 XG 때도 있었는데요 그 그랜저 XG 라인을 연상하도록 이렇게 만들어 낸 거 같습니다.
그 위로 플래그 타입 사이드 미러가 얹히면서 선을 더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것도 xg에서 봤던 라인이죠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그 옛날에 야 이걸 이렇게 멋지게 디자인했었구나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요 이걸 이렇게 만들어버리면 거대한 채로 너무 고급차로 느껴져서 앞으로 제네시스는 어쩔 건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신형 그랜저의 모습은 이렇고 G80 모습은 이렇거든요
이 중에 어떤 차가 더 비싼 차로 느껴지실지 궁금합니다.
측면은 미끈하게 이어집니다. 차가 워낙 길어요 5.15m가 넘는 차이기 때문에 이 정도라면 s클래스 숏바디와 길이가 거의 같습니다.
도어캐치도 s클래스급이죠 얼핏 보기에는 제네시스 G90 하고 도어 패치가 거의 비슷하게 보이는데 이거 설마 g90에 사용 부품을 그대로 장착해 준 건 아닌가 싶네요.
근데 미끈하게 그냥 만든 건 아니고 뒤쪽에 펜더를 부풀려났습니다 마치 콜라병 모양처럼 부풀려 나는데 어휴 세단에서 이렇게 과하게 부풀린 사례가 없었는데 이게 그랜저 같은 대중 차에 있어도 되는 부분인가 싶어요.
현대 신형 그랜저 풀 체인지 실내
실내는 쭉쭉 뻗은 패턴의 베이지 시트로 환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데요.. 아마 시트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측면 도어를 보면 앰비언트 리라이트 램프를 마치 커튼 조명처럼 쓰고 있어요 가정용 인테리어에서도 요즘 커튼 위에 조명을 쳐서 전체적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내는데 그런 식으로 하고 있어서 너무 노골적이지도 않고 은은한 조명이 잘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크롬 엑센트도 아주 효과적으로 썼습니다 도어 쪽에도 살짝 전후 속 센터 콘솔에도 살짝 군데군데 있는데 차 전체가 블링블링하게 보이는데 일조하고 있네요.
뒷좌석은 굉장히 클래식합니다 시트 방석 부분이라든지 센터 암레스트도 굉장히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고 있어요 옛날 각 그랜저나 예전엔 뉴그랜저라고 불렸던 자동차 그런 것들을 떠올리게 하는 그런 구성입니다.
시트의 형상을 보면 이전에 비해서 약간 좋아진 거 같긴 한데요 아직도 갈 길이 너무나 멉니다 시트에 어떤 식으로 앉도록 할 것인지이 표준적인 시트 포지션이 자체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 같아요.
자 핸들과 대시보드를 한번 보 면 스티어링 휠 디자인을 보면요 초기 그랜저에서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멋진 디자인입니다 굉장히 클래식하죠 마치 원스포크 핸들 같이 생겼어요 그러니까 아래쪽만 연결되어 있고 양쪽 리모컨은 불리한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예전 그랜저 아래쪽을 보면 라디오 리모컨 버튼이 있었잖아요 근데 그 라디오 리모컨 버튼은 아니고 여기 드라이브 버튼을 넣었습니다 시대가 그만큼 변했다 이런 현대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것 같아 재밌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현대 엠블럼은 사라졌고요 4개의 램프로 처리되었습니다 4개의 램프는 모스 부호로 h자를 뜻하기도 하죠 기어 시 공조장치 버튼이 완전 옥에 티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싼이나 스타리아를 보면 공조장치 ui가 아주 형편없잖아요 이게 여전히 이렇게까지 밖에 할 수 없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이게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완전 최종 버전이 아닐 수도 있고요 앞으로도 업데이트가 가능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현대 신형 그랜더 풀 체인지 GN7 어떠세요? 완전 미쳤죠? 충격의 초기 각 그랜저 이후에 현대가 아주 작심하고 사고를 친 것 같습니다.
필자도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그럼 출시일과 가격 등에 대해서도 아래에서 자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rich.fortunekya.com/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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