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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소식

이번주 날씨예보 침수 시 대응 요령 필독(7월 셋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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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날씨예보와 갑작스런 폭우 및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시 대응 요령 정리 하였습니다. 3분 투자로 위급 상황 발생시 여러분의 목숨을 구할수 도 있으니 잠시 시간내어 읽어 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이번주 날씨예보 7월 셋째주

 

이번주 날씨예보

오늘 17일은 충청권과 경북권 등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양의 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충청 이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상청은 충청권과 경북권, 전북에 내일 오전가지 시간당 최대 60미리의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 했습니다.

 

7월 셋째주 주간 날씨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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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이 달라지는 것들 쉽게 정리

 

이번주 수요일까지 장맛비는 계속됩니다. 수요일인 19일 밤부터 정체전선이 일본 쪽으로 물러가면서 목요일 20일, 금요일 21일 내륙의 비는 잠시 그치겠으나 토요일 22일에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수량과 강수 강도는 아직 예보되지 않았습니다.

 

 

16일 기상청은 이같은 강수 전망을 '10일 전망' 날씨해설과 중기예보 등을 통해 밝혔습니다. 충청과 전북, 경북 등에 집중호우를 뿌리고 있는 강수대는 19일까지 이 지역에 최대 300㎜의 비를 뿌리겠습니다. 같은 시기 제주에는 최대 250㎜, 수도권엔 최대 120㎜, 서울에는 최대 60㎜의 장맛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정체전선이 남하할 목요일 20일부터 금요일 21일까지도 전국이 흐리고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20일엔 전남과 경남,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인 21일에는 제주에 장맛비가 예보되었습니다. 22~26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시기가 멀어서 정확한 강수 예상 지역은 확언하기 어렵습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체계화 정도와 온난다습한 수증기의 유입 정도, 북쪽의 저기압 세기 등을 종합해서 예상 강수량과 강수 구역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한반도 주변의 기압계 흐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가 달라지면서 강수 구역과 시점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앞으로 발표될 예보 등을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목숨 살리는 침수 차량 탈출법 필독

15일 갑자기 불어난 물에 충북 청주시 오송읍의 궁평지하차도가 잠기며 차량들이 침수돼 사상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16일부터 18일에는 충청과 경북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16일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하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침수된 도로 탈출 방법

 

이번 궁평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에서는 오후 2시 기준 실종자 8명이 숨진 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이 사고 관련 사상자는 사망 9명, 경상 9명 등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앞서 15일 아침 8시40분께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에 미호강에서 범람한 물이 차면서 버스 등 차량 10여대가 침수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누리집에 지하차도나 지하주차장이 침수됐을 때 개인의 대처 요령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하차도 침수시 대응요령 보러 가기

 

 

① 다리가 침수됐다면

-급류가 발생해 다리가 잠겨있는 경우 하천으로는 절대 진입 금지. -하천에서 급류가 발생할 경우 얕은 수심에서도 차량이 쉽게 휩쓸리므로 절대 진입 금지.

 

② 지하차도가 침수됐다면

-침수가 시작된 지하차도는 절대 진입 금지. -침수된 지하차도에 진입했다면 차량을 두고 신속히 밖으로 대피.

 

③ 차량 운전 중 급류 하천에 휩쓸렸다면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차량 문이 열리지 않거나 내릴 수 없는 경우 비상 탈출 망치, 자동차 시트의 목받침대 지지봉, 안전벨트 체결 장치(클립) 등 단단한 물체로 유리창을 깨기. -차량 창문의 중앙 부분보다 모서리 부분을 힘껏 치거나 발로 깨기. 미리 창문을 조금 내려놓으면 깨뜨리기 쉬움.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차량 문을 열어 신속하게 탈출. 물이 흘러오는 방향은 물이 흐르는 속도 때문에 차량 문을 열기 어려움. -탈출 뒤 가까운 둑 위로 조심히 걸어 대피. 급류는 물이 흐르는 속도가 빨라 뛰거나 급히 걸으면 미끄러져 넘어질 위험이 큼.

 

 

폭우때 치자차도 진입시 대응요령

 

④ 도로가 침수됐다면

-도로 맨홀이 이탈하거나 솟아오르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맨홀을 피해 안전운행. -침수 정도를 확인하기 힘든 밤에는 운전을 자제하고, 물이 흐르는 속도가 빠른 곳은 피하기.

 

⑤ 차량이 침수될 우려가 있다면

-승용차 기준으로 타이어가 3분의 2 이상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창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차량 문을 힘껏 밀면 열 수 있으니 탈출해 대피.

-시동이 꺼져도 전자장치 고장이 아닐 경우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 수 있음. 위급 상황을 대비해 미리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어 놓으면 신속한 탈출이 가능

. -내·외부 수압 차이로 차량 문이 열리지 않는 것에 대비해 미리 창문을 열어두기. -미리 창문을 열지 못했을 경우 차량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 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속하게 탈출. 초등학교 고학년(5~6학년) 이상의 힘이면 쉽게 차량 문을 열 수 있음

 

물 차오르는 지하차도 대응 요령

 

 

 

⑥ 지하주차장이 침수됐다면

-지하주차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면 차량은 두고 즉시 탈출하고 주차장으로 빗물이 들어오면 차량을 밖으로 이동하지 말고 몸만 탈출. -경사로를 따라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차량은 수압으로 움직일 수 없어 사람만 신속하게 대피해야 하고, 특히 차량 확인 등을 위한 지하주차장 진입은 절대 금지.

 

⑦ 지하 계단이 침수됐다면

-지하 계단은 정강이 높이 정도로만 물이 유입돼도 성인이 올라가기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흘러들어오면 즉시 대피. -계단에 흘러들어오는 물이 발목 높이라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올라갈 수 없으니 조금이라도 유입이 되면 즉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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