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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그가 메시아인 이유 방송인 연예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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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그가 메시아인 이유

1993년부터 1995년까지 2년 동안 JMS 교회를 실제 다녔던 경험으로 이 글을 씁니다. 공부도 적성에 안 맞고 이래 저래 힘들어 방황하던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 친구로부터 자기네 교회에 좋은 친구들이 많다는 소리에.. 무언가 이 내 삶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으로 무작정 따라나선 그 교회.. 당시 낙성대역에서 내려서 약 10여분 언덕길을 올라가야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친구를 따라간 교회에는 소위SS(Shining Star)이라 불리는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부서가 따로 있었고.. 대학생들은 MS(Morning Star), 그리고 장년부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뭐 이렇게 명랑한 아이들이 있지? 의아한 생각이들 정도로 내 또래 고등학생 아이들은 매우 밝고 명랑했으며 매우 특이했던 건.. 예배를 보면서 찬송가를 부르는 게 아니라 일명 '개사곡'이라는 당시 유행하는 유행가 가사에 교리를 의미하는 정확히 이야기하면 그들이 선생님이라 부르는 정명석을 찬양하는 가사를 붙인 노래를 부르며 춤도 추고 율동도 하며 예배를 진행하고 있었고.. 밴드도 연주하고.. 이러한 새로운 환경들은 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렇게 몇 주의 시간이 지나고.. 며칠 후에 선생님을 만난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들은 소위 "통과식"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통과식을 통과하면 너는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고 진정한 섭리인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무슨 멍멍이 소리인가? 생각했지만 친구들이 예쁜 대학생 누나들이 이야기해 주고 응원해 주고.. 하는 탓에 저는 통과식이란 것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거기에는 키 작고 못생기고 마른 목사 그들이 선생님이라 부르는 정명석이 나와 약 3시간에 걸쳐 긴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성경에 대한 교리... 그리고 그가 주장하는 완전히 새로운 성경에 대한 내용... 나중에 알고 보니 통일교의 교리와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지루한 몇 시간이 지나고.. 그동안 들었던 내용들을 종합해 보니.. 아.. 이 사람 자기가 예수라고 하고 있네... 그래서 친구에게 그러면 선생님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인가? 하고 물었더니.. 예수님의 성령이 선생님에게 임하였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그렇다는 충격적이 대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교회의 사람들이 너무 좋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았으나... 어린 나이에도 예배 시간에 노래하고 춤추며 젊은 여성들에게 둘러싸인 정명석.. 그리고 자신이 예수라고 주장하는 정명석...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고 믿을 수가 없어 교회를 나왔습니다. 당시 그곳에는 힘들어하는 젊은 청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들의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JMS는 Jesus Morning Star의 약자라고 주장을 하는데.. 실은 정명석의 이니셜을 그대로 딴 듯합니다.

 

 

JMS 정명석 당신이 모르는 사실들..

대한민국의 사이비교주이자 최근 넷플릭스 덕분에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정명석은 1945년생으로 올해만 77세입니다.

기독교 복음선교회 즉 JMS(Jesus Morning Star)라는 종교를 만들어 신도들을 상대로 무지막지한 성폭행을 저질렀던 그 평소 신도들의 신체를 평가하며 여성의 중요 부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게 얼마나 심했던 건지 그의 별칭인 천보가 하늘에서 내린 여성의 성기라는 뜻이다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정명석의 최종 학력은 국민학교 졸업입니다. 충남의 금산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냈던 정명석 힘든 형편에 형제는 또 6명이나 더 있어 매일같이 끼니를 걸러야 했던 것은 물론 학비를 내 형편조차 되지 못해 국민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학업을 그만뒀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는 국민학교 시절에 친구들에게 매일같이 따돌림을 당하며 항상 혼자 놀았다고 합니다. 아마 그 특유의 어눌한 말투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파병 용사 정명석

 

정명석은 월남전 파병 용사입니다. 실제 정명석의 교회에서는 설교 중에 정명석이 월남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1966년에 군대 입대했던 정명석은 힘든 집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파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군 생활을 했던 사람들에 의하면 그가 선임임에도 불구하고 앞장서서 허드렛일을 하던 참군인이었다고 하는데 원래 베트남전 참가 이력 덕분에 사망 시 국립묘지에 안정될 예정이었지만 성폭행 사건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국립묘지 안장 자격이 박탈되었다고 합니다.

 

 

정명석은 통일교회에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정명석이 주장하는 교리는 통일교의 그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5학년 때 우연히 주일학교에 갔다가 기독교를 믿게 되었던 정명석 와 본인피셜 산에서 수행을 한 적이 있다는데 이때 성경을 2000번이나 정독한 결과 진리를 깨달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닙니다.

 

 

이후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노방활동을 하던 중 통일교에 다니고 있던 여신도들을 만나 그녀를 따라 통일교회에 들어갔던 그 통일교에서 2년간 반공강사로 활동하며 문선명 통일교의 교리를 배웠는데 더 이상 배울 게 없었는지 문선명의 사명은 끝났고 나의 서명이 시작됐다는 말을 남기고는 1980년에 서울로 상경해 현 JMS의 모태가 되는 애천교회를 세웠습니다.

 

 

 

정정명석은 영리하게 신도들을 끌어모았습니다. 운동권 대학생 집중적으로 포교를 하여 덕분에 초창기엔 종교보다 소모임 같은 성향이 강했는데 이때 정명석이 음악을 가르쳐 주겠다.. 모델이나 치어리더 해볼 생각 없냐라며 종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먼저 접근한 뒤 이후 조금씩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의 메시아로 믿도록 생애 했다고 합니다.

 

 

메시아

 

정명석은 본인을 메시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명석을 처음 만나 성의 노예가 되었던 그 당시 정말 아름다웠던 대학생 누나에게 들은 이야기는 아는 언니에게 끌려가 정명석을 처음 만났는데... 정명석이 "내가 예수여" 하면서 허벅지 위에 앉혔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예수의 영이 자신에게 강림했다며 자신과 예술을 같은 선상에 두고 있는 증명서와 이런 개떡 같은 말을 믿는 신도가 3에서 4만 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세뇌를 얼마나 심하게 했던 건지 정명석이 교회 사람들과  축구를 하는데..

 

정명석은 골대 앞에서 서있기만 하고.. 신도들은 모든 골을 정명석에게 패스하고.. 골키퍼는 정명석의 볼을 피해 다른 곳으로 점프를 하고.. 한마디로 병신 바보 축구를 연출을 합니다.

 

 

정명석은 7경기에 총 139골을 넣는다던가 음정박자를 무시하고 노래를 불러도 신도들이 신이 내린 목소리를 들려주신다라며 찬양을 하는데 북조선 빨갱이도 정도 부러워할 정도로 세뇌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을 목격하였습니다. 아마 북한 김정은도 정명석에게 세뇌된 신도들을 보면 부러워할 것입니다.

 

 

물장수 정명석

정명석은 물을 팔매 시킨 적이 있습니다. 고향 월명동에서 나는 물을 월명수라고 부르며 이물을 마실 경우 피부병과 성인병 심지어 암까지 다 낳는다고 쌍팔년도식 사기를 치고 다녔던 전명석은 당연히 효과가 되지 않은 개구라 낚시 상품인데 지난 2020년엔 월명수의 자매품으로 자신이 쓴 메모가 코로나를 방지해 준다며 신도들에게 친필 사인을 뿌렸다고 합니다. 물론 정명석은 친필 싸인, 그리고 시집, 그림 등은 전부 유료로 매우 비싼 가격에 판매가 됩니다.

 

 정명석은 기쁨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시기에는 일명 "본부"로 불리는 젊고 예쁜 여성들 수십 명이 항상 정명석의 주위에 있었습니다. 여성 위주로 포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의 비율이 극도로 높은 JMS.. 키가 크고 피부가 좋은 여성을 좋아하는 정명석이라 이상형에 맞는 신도들에 따로 뽑아 자기 개인 노예로 부려먹었다고 합니다.

 

 

한 번은 변태 교주의 실체를 알게 된 피해자들이 용기 내 다른 신도들에게 이를 알린 적이 있는데 이때 신도들이 정명석을 욕하기는커녕 대략 피해자들을 사탄 취급하며 교회에서 제명했고 대다수의 신도들은 기쁨조가 되는 걸 영광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실제 제가 현장에서 본모습도 그러하였습니다. 오히려 정명석에게 간택되어 그의 곁에 항상 있는 젊은 여성들을 부러워 하였습니다.

 

 

참고로 기쁨조를 제외한 일반신도들은 연애나 성인이라도 남녀 행위를 철저히 금지당하는 등 일반인보다 더 금욕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남녀 간에 문제가 생기면 일명 "타락"했다고 하여 아예 교회에서 매장을 시켜 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정명석은 신도들의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JMS를 떠난 신도들이 그를 고소해 재판장에 오르게 되었던 정명석 사실 그동안 몇 차례에 걸쳐 합의를 하며 자신의 무죄를 도포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1999년 그것이 알고 싶다 과거 jms에 몸담고 있었지만 정명석에게 성폭행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가 경호원에게 얻어맞고 곧장 제명을 당했던 김 모 씨..

 

 

이에 정명석에게 복수하고자 김 모 씨가 엑소더스라는 조직을 통해 jms에 대한 진실을 세상에 알리려고 했는데 그러자 정명석이 부하들이 이에 불만을 품고 온 엑소더스의 사무실에 난입해 그를 폭행했고 심지어 아무 관련도 없던 김 모 씨의 아버지를 찾아가 빠따로 광대뼈를 함몰시켰다고 합니다.

 

 

국제 물개 정명석

정명석은 해외에서도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제 버릇 남주지 못하겠지요.. 성폭행 및 공금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자 갑자기 해외 선교를 가겠다며 빤스런을 쳐버렸던 정명석..

 

 

하지만 이후 해외에서도 버릇을 고치지 못해 대만의 여대생이나 일본 신도 100명에게 성폭행을 저질러 인터폴 적색 후배에 오르게 되었는데 당시 한국 정부가 한눈판 사이 정명석이 홍콩 정부의 보석금을 내고 빤스런을 쳐 그로부터 4년이 지났던 2007년이 되어서야 중국에서 그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시 jms의 신도 중 검사와 국정원 요원들이 있었는데 인간들이 수사기밀을 빼돌려가며 전명석의 도피를 도왔다고 합니다. 정명석은 현재 구속을 당한 상태입니다.

 

2008년 한국으로 끌려들어 와 강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재편을 받게 되었던 정명석 대법원까지 가는 치열한 싸움 끝에 그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되었는데 수감 중에도 교단을 유지하기 위해 자필로 설교문을 써가며 계속해서 신도들을 교육했다고 합니다..

 

JMS 정명석의 검사 판사 연예인

그렇게 10년의 형기를 꽉 채운 뒤 2018년에 사회로 돌아왔던 정명석 그 이후로 전자발찌를 차고 조용히 살아가나 싶었는데 그러다 2022년 그가 외국인 신도를 성폭행해 또다시 고소를 당하게 되었고 현재 구속당한 상태로 보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도 정명석은 세뇌하거나 간음한 적이 없다라며 자신의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종교와의 관계가 의심되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하나 둘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dkz의 멤버 경윤 씨도 그중 한 명인 데요 며칠 새 온라인은 경윤 씨와 가족들이 JMS 신도라는 의혹이 확산했고 결국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경윤 씨 본인은 논란이 일기 전까지 그저 부모님이 다니는 평범한 교회로만 여겼다면서 이제부턴 가족들도 모두 탈교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과연이 같은 논란이 경윤씨 한 사람의 그칠지 아니면 또 다른 유명인의 해명과 탈교 선언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기독교 복음선교회 jms를 30여 년간 추적해 온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KBS 생방송에 출연해 KBS 내에도 JMS 신도가 있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어제 kbs 1tv 더 라이브에 출연해 KBS pd도 현직 JMS 신도라고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되는 이유가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이 kbs에도 있습니다 KBS pd가 그러자 당황한 진행자는 그렇게 단언하지 말라고 했지만 김 교수는 제가 이름도 말씀드릴 수 있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자 이름도 말할 수 있어요.. 현직 신도dlrh 그러면서 김 교수는 KBS pd뿐 아니라 방송에 자주 나오는 통역사도 JMS 신도라며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또 KBS 방송에 자주 나오는 통역이 있습니다 여성 통역인데 그 통역은 지금 현재 형사 사건화된 성피해자들 외국인 성피해자들 통역하는 역할을 했던 사람이 근데 그런 사람이 계속 KBS 방송에 노출이 된다면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 저 언니는 신뢰할 수 있겠다 그렇게 그 언니를 신뢰하고 따라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계속해서 성피해가 일어나는 거죠.. 이 과정에서 진행자들의 당황한 표정이 생방송에 그대로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 교수가 jms는 우리 사회 곳곳에 있다며 그 예로 중국 사례를 언급하려 하자 진행자들은 시간이 없다며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방송이 끝나자 해당 발언은 인터넷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으며 JMS 신도의 실명을 공개해 달라는 요청도 이어졌습니다. 이에 오늘 오전 kbs는 공식 입장을 통해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출연해 제기한 JMS 비호 의혹에 대해 kbs는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응하는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 링크에는 전국 JMS교회 리스트가 공개 되어 있으니 꼭 확인 하셔서 주변 곳곳에 침투해있는 JMS에 모르고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노리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JMS 교회 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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